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관(일기 시리즈) (문단 편집) == 행운 == 사실 김기관 자신에게 있어서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은 '''행운'''. 공개된 스테이터스에서도 고유스탯이 운이었고 점수도 '''5'''로 높게 나왔지만 사실 스테이터스가 공개되기 이전에도 은근 운이 좋은 모습을 유독 많이 보여주었는데, 병영일기에선 정병욱에게 갈굼을 당할 때마다 박건이 그를 제지해줘서 크게 혼나지는 않았으며 어떨 때는 이원희가 맞선임으로서 대신 혼나기도 했으며 본인의 뻘짓으로 좀비들이 몰려왔지만 다행히 전투력이 뛰어난 박건이 있었던지라 무사할 수 있었다. 나중에 분대원들에게 버림 받고 부대에 남겨졌을 때도 어찌어찌 위병소로 도망쳐 목숨은 부지했으며 때마침 자신의 아버지와 연이 있던 김덕팔이 찾아와 구조를 받았고 그의 배려로 위험한 일은 맡지 않게 되었다. 나중에 또 본인의 트롤로 그들에게 버림 받고 버스에 갇힌 채로 좀비들이게 둘러 쌓였을 때도 강철식이 구해줘서 살았고 한참 후 강철식에게 두 차례나 배신한 대가로 분대원들에게 팔려갈 뻔했지만 성가현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다. 이런 행운을 죽을 떄까지 멍청한 판단력과 피해망상으로 계속해서 걷어 차버린다는 게 문제지만. 결과적으로 김기관 본인이 생존일기 파이널 맨 마지막에 죽은 것은 김기관이 운이 없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운이 엄청나게 좋았기에 생존일기 파이널 때까지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운이 없거나 운이 평범한 수준이었다면 병영일기 때 진작에 죽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